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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우 강제 수용소   KZ-Gedenkstätte Dachau
독일 / 뮌헨
김 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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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로서 독일에 최초로 개설된 곳이다. 이 수용소는 남부 독일의 뮌헨 북서쪽 약 16킬로미터(10마일) 떨어진 다하우라는 중세풍 마을 근처 버려진 군수품 공장의 대지에 세워졌다.

1933년 6월에 개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우파 정당들인 가톨릭 중앙당과 민족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나치당) 간에 연립 정권(1933년 7월 6일에 해산되었다)에 의해 최초로 세워진 정식 수용소였다. 뮌헨 지역 경찰청장 하인리히 힘러는 공식적으로 수용소를 "정치범 수용을 위한 최초의 강제 수용소"라고 설명했다.[1]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뒤이은 다른 강제 수용소들의 원형(prototype)이 되었다. 수용소 운영 조직의 기본 및 수용소 형태 뿐만 아니라 수용소 건축 계획까지 테어도오 아이케(Theodor Eicke)가 개발했으며, 이 사항들은 모든 후대 수용소에도 적용되었다. 아이케는 수용소 경비본부 근처에 분리된 보안 기지를 설치했는데, 이곳은 거주 구역, 관리 시설, 경비대 기지로 구성했다. 아이케 자신은 그가 만든 모델을 다른 수용소에 적용하는 책임을 맡아 모든 강제 수용소를 총괄 감독하게 되었다.[2]

총계 30개국 이상 20만 명의 죄수들이 다하우에 수감되었다. 그중 1/3 이상은 유대인이었다.[3] 질병, 영양실조, 자살 등 사유로 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25,613명, 보조수용소에서도 거의 1만 명 이상이 죽은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4] 1945년 초, 티푸스 전염병이 수용소에 만연했으며, 몸이 약한 수많은 죄수가 죽었다.

더욱 큰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와 함께,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치 강제 수용소의 상징이 되었다. 독일어: Konzentrationslager (KZ) Dachau는 영국 또는 미국 군대에 의해 2번째로 해방되어 서방 세계가 나치즘의 잔인성을 뉴스영화나 언론인의 직접 취재를 통한 보도로 알게 된 최초 장소들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중요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오픈시간 : 매일 오전 9:00-오후 5:00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입장료 : 오디오투어: 3,00 €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주소 : Alte Römerstraße 75, 85221 Dachau, Germany
전화 : +49 8131 669970
홈페이지 : kz-gedenkstaette-dach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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