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시에르주리 뒤편에 있는 고딕양식의 성당
신앙심이 싶었던 루이 9세가 콘스탄티노플 황제에게 구입한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과 십자가의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세운 곳이다.
1층은 서민들이, 2층은 왕가에서 미사를 보던 곳이었다. 특히 2층의 성당 벽면에 장식된 스테인드글라스는구약성서와 예수의 수난, 부활, 요한복음의 이야기 등을 모사하고 있는데 이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 샤펠 성당은 최고 재판소 안에 있어 들어갈 때 소지품 검사를 한다.
오픈시간 : [1월~3월] 매일 오전 09:00~ 오후 5:00
[4월~9월] 매일 오전 09:00~ 오후 7:00
[10월~12월] 매일 오전 09:00~ 오후 5:00
* closed: 1월1일, 12월25일
입장료 : 생 샤펠: 일반 10유로 / 할인 8유로
생 샤펠+콩시에르주리: 15유로 주소 : 8 Boulevard du Palais, 75001 Paris, Fance 전화 : +33 1 53 40 60 80 홈페이지 : http://www.sainte-chapell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