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라이 토시이는 쓰시마 출신의 기자이자 소설가로, 가장 한국적인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춘향전을 일본에 소개한 사람이다. 쓰시마의 이즈하라마치에는, 현재 일본 5,000엔 지폐의 주인공이자 여류작가 ‘히구치 이치요’의 스승이자, 연모의 대상이었던 나카라이 기념관이 있다.나카라이 생가 자리에 2006년에 오픈한 ‘나카라이 토스이 기념관’은 나카라이에 대한 자료 전시 및 지역주민들의 교류와 휴식의 장소로 쓰이고 있다.
오픈시간 : 수~월: 09:00 ~ 18:00
화: 휴무 주소 : 나카라이토스이 半井桃水館 전화 : +81 920-52-2422 홈페이지 : http://tsushima-tosui.com